소양강 다목적 댐 2

[6월 춘천 짤막 여행기-2]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2

[6월 춘천 짤막 여행기-2]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2 03. 청평사(청평사 지도)와 닭백숙 춘천해 도착해 닭갈비를 맛나게 먹고 소양강 다목적 댐을 구경하고는 그냥 서울로 돌아가기 아쉬워 네비를 검색했다.너무나도 똑똑한 네비양이 근처에 청평사가 있다며 안내해 주었기에 그리로 가는 것으로.~(찾아보니 소양댐에서 청평사에 가는 배편도 있다고 하네요.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사실 청평사는 차 타고 갈 만한 곳이 못 되었다. 빗길에 아주 꼬불 꼬불 산을 두번이나 오르 내려야 했으니 말이다. 청평사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곤 친구들과 오손도손 빗방울 떨어지는 청평사 산장으로 들어갔다.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려오는 길에 바로 보이는 닭백숙집이 있었는데 닭갈비 ..

J의 일상/낯선 2012.07.22

[6월의 춘천 짤막 여행기]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6월의 춘천 짤막 여행기]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5월 31일 퇴직한 후 6월엔 짤막 짤막한 여행을 다녔다. 그 중 첫번째는 춘천. 내가 비를 좋아해서 그런가? 꼭 여행길에 오르면 어디에선가 툭. 툭. 물방울이 떨어지곤 한다. 물론 이번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 ㅋㅋ 출발할 때 서울에서 그리도 더웠건만.. (지난번 친구와 버스여행으로 왔을 때도.. 비바람이..ㄷㄷ..ㅋㅋ)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 떠났고, 차를 가진 언니가 운전을 하고 그로써 언니가 주유비를, 또 다른 언니는 닭갈비를, 나와 동생은 오가는 휴계소 및 톨비 등을 내기로하며 합리적인 소비 여행을 떠났더랬다. 서울에서 춘천은 휴계소를 들르지 않고도 갈 만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오직 먹는 것에 있었기..

J의 일상/낯선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