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의 일상/낯선 4

[화성 - 도한정원 시실리] 봄 맞이 다육이 구경다녀왔어요~

[도한정원 시실리] 봄 맞이 다육이 구경다녀왔어요~ 한껏 날씨가 따뜻했던 몇주전 토요일에 봄 맞이 다육이들을 구경하러 화성에 있는 도한정원(시실리)에 다녀왔습니다.요즘엔 갑자기 또 날씨가 추워졌죠.. ㅠ0 ㅠ 회사 베란다에 버려진 다육이들을 키우며 다육이 사랑이 시작됐는데.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길 때마다 초록초록 다육이 들을 보면 힐링이 되더라구요.이번엔 다육이를 좀 많이 보겠다며 다육이농원에 방문해봤습니다. 도한정원 시실리는 화성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야 하는 슬픔이 있긴 하지만,종류도 다양하고 예쁜 다육이 들이 많이 있었어요.가격대도 저렴이부터 다양하게 있었어요. [수자나에, 미국마리아] [희성금] 몇개는 이름을 알아가고 싶어서 찍은 사진도 있구요.예쁜이들은... 이미 주인이 있어서 살 ..

J의 일상/낯선 2016.03.27

[1박2일 여행] 6월의 남이섬 (겨울연가 촬영지)

[1박2일 여행] 6월의 남이섬 (겨울연가 촬영지) 안녕하세요. ^^ 조금 때늦은 감이 있지만 남이섬 여행 짤막 사진전을 +_ +/ 6월에 떠났던 여행인데요. 어느날 문득 늦은 저녁 짐을 꾸려서는 가방하나 덜렁들고 떠난 여행이라 나름 일박을 했어요. 남이섬은 생각보다 크진 않아서 아침 일찍 배타고 들어오셔도 충분히 보시고 나갈 수 있을 정도예요. 9시 30분 배가 막배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 바로 전배인 9시 배를 타고 들어갔어요. (배 표는 인터넷에는 왕복 1만원이라고 쓰여있던데, 전 들어갈 때 4000원 표를 끊고 들어가서 나올때는 무료로 타고 나왔어요.) 무작정 갔던지라 숙소도 정해놓지 않았었는데, 다행히 안에 숙소가 하나 있었어요. 배에서 내려보니 숙소에서 사람들을 마중나와 계시더라구요. 밤이 너..

J의 일상/낯선 2012.08.22

[6월 춘천 짤막 여행기-2]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2

[6월 춘천 짤막 여행기-2]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2 03. 청평사(청평사 지도)와 닭백숙 춘천해 도착해 닭갈비를 맛나게 먹고 소양강 다목적 댐을 구경하고는 그냥 서울로 돌아가기 아쉬워 네비를 검색했다.너무나도 똑똑한 네비양이 근처에 청평사가 있다며 안내해 주었기에 그리로 가는 것으로.~(찾아보니 소양댐에서 청평사에 가는 배편도 있다고 하네요. 대인 6,000원, 소인 4,000원)사실 청평사는 차 타고 갈 만한 곳이 못 되었다. 빗길에 아주 꼬불 꼬불 산을 두번이나 오르 내려야 했으니 말이다. 청평사에 도착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곤 친구들과 오손도손 빗방울 떨어지는 청평사 산장으로 들어갔다.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려오는 길에 바로 보이는 닭백숙집이 있었는데 닭갈비 ..

J의 일상/낯선 2012.07.22

[6월의 춘천 짤막 여행기]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6월의 춘천 짤막 여행기] 춘천 닭갈비, 막국수, 소양강 다목적 댐, 닭백숙, 청평사 5월 31일 퇴직한 후 6월엔 짤막 짤막한 여행을 다녔다. 그 중 첫번째는 춘천. 내가 비를 좋아해서 그런가? 꼭 여행길에 오르면 어디에선가 툭. 툭. 물방울이 떨어지곤 한다. 물론 이번 여행도 예외는 아니었다. ^^ ㅋㅋ 출발할 때 서울에서 그리도 더웠건만.. (지난번 친구와 버스여행으로 왔을 때도.. 비바람이..ㄷㄷ..ㅋㅋ) 이번 여행은 친구들과 함께 떠났고, 차를 가진 언니가 운전을 하고 그로써 언니가 주유비를, 또 다른 언니는 닭갈비를, 나와 동생은 오가는 휴계소 및 톨비 등을 내기로하며 합리적인 소비 여행을 떠났더랬다. 서울에서 춘천은 휴계소를 들르지 않고도 갈 만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오직 먹는 것에 있었기..

J의 일상/낯선 2012.07.14